2024. 09. 25 자로 저희 난독과 문해력연구소가 해외언론에서도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본 최대 재일교포 일간지인 '통일일보'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계기로 하여 저희 연구와 기술을 일본은 물론이고 미국에도 리딩테크를 전파하여 문해력이 충만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전자책 슈퍼북(superbook.kr )이 온라인 상점에서 나왔다. 슈퍼북은 단지 뷰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술술 책을 읽을 수 있다. 전자책 뷰어로 문자형태변환 기술인 워드플레이어와 난해한 단어를 주석으로 자동표시하는 기술 오토팝업노트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이 기술은 난독과 독해력 연구소 박세당 소장과 박세호 대표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슈퍼북에 대해 박 소장은 일반인의 독서장애를 해소하기 위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여러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기존 종이책보다 읽기 편하다는 결과가 나와 상용화에 성공하면 전자책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얼마 전 대구북부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종이책과 슈퍼북 독해력 평가를 한 결과 슈퍼북을 이용한 사람이 종이책에서 읽은 사람보다 독서 이해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실력이 낮은 고교생이 슈퍼북을 사용했더니 독해력 테스트 결과가 뛰어올랐다는 사례도 있다. 리딩테크 면에서도 'Amazon'이 개발한 전자책 리더 'Amazon Kindle' 보다 뛰어나다. 단어 자체에 집중하도록 설계돼 문장 전체의 이해도를 높이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킨들에 반해 슈퍼북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자연스러운 형태로 독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 소장은 “누구나 쉽게 책을 읽을 수 있고 지식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했다. 청소년용 학습도서 100권을 엄선한 '스쿨북' 서비스를 구축해 한국의 초중고에 더해 재일동포 민족학교 등에도 보급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서울=이민호)
안녕하세요, 난독과 문해력연구소입니다.
2024. 09. 25 자로 저희 난독과 문해력연구소가 해외언론에서도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본 최대 재일교포 일간지인 '통일일보'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계기로 하여 저희 연구와 기술을 일본은 물론이고 미국에도 리딩테크를 전파하여 문해력이 충만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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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의 전자책 Superbook 개발
새로운 형태의 전자책 슈퍼북(superbook.kr )이 온라인 상점에서 나왔다. 슈퍼북은 단지 뷰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술술 책을 읽을 수 있다.
전자책 뷰어로 문자형태변환 기술인 워드플레이어와 난해한 단어를 주석으로 자동표시하는 기술 오토팝업노트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이 기술은 난독과 독해력 연구소 박세당 소장과 박세호 대표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슈퍼북에 대해 박 소장은 일반인의 독서장애를 해소하기 위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여러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기존 종이책보다 읽기 편하다는 결과가 나와 상용화에 성공하면 전자책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얼마 전 대구북부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종이책과 슈퍼북 독해력 평가를 한 결과 슈퍼북을 이용한 사람이 종이책에서 읽은 사람보다 독서 이해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실력이 낮은 고교생이 슈퍼북을 사용했더니 독해력 테스트 결과가 뛰어올랐다는 사례도 있다. 리딩테크 면에서도 'Amazon'이 개발한 전자책 리더 'Amazon Kindle' 보다 뛰어나다. 단어 자체에 집중하도록 설계돼 문장 전체의 이해도를 높이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킨들에 반해 슈퍼북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자연스러운 형태로 독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 소장은 “누구나 쉽게 책을 읽을 수 있고 지식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했다. 청소년용 학습도서 100권을 엄선한 '스쿨북' 서비스를 구축해 한국의 초중고에 더해 재일동포 민족학교 등에도 보급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서울=이민호)